포켓몬 빵 매진 이유
16년 만에 다시 출시된 포켓몬빵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 편의점마다 포켓몬 빵 매진이라는 안내문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. 하루 23만 개 한 달 사이 700만 개가 팔렸다고 하니 정말 엄청난 양인데 불구하고 품귀현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.
이렇게 포켓몬 빵이 매진되는 이유는 지금 30대들이 어릴 적 초등학교 시절 포켓몬 빵에 들어있는 스티커를 모와 친구들과 놀던 기억과 포켓몬 빵에 들어있는 스티커가 웃돈을 중고 거래 앱에서 거래가 되기 때문입니다.
중고 거래 앱에는 포켓몬 빵 종류의 시세표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.
포켓몬 빵 황당한 사재기
포켓몬 빵이 중고 거래 앱에서 웃돈을 주고 거래가 되는 현상에 많은 사람들이 편의점 앞을 지키면서 빵이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.
한편 빵을 기다리다가 배송업체가 납품하고 있는 모습을 본 소비자가 포켓몬 빵을 구매하기 위해 편의점을 찾았지만 불과 1분 사이에 매진이 되었다고 합니다.
다음날 같은 편의점을 찾은 소비자는 어제 마주친 한 여성이 포켓몬 빵을 구매하는 걸 보고 포기하고 나오는데 그 여성분이 납품하는 트럭에 올라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.
그 모습을 본 소비자는 납품 트럭을 따라가니 기사가 납품을 하고 동행한 여자분이 바로 구매를 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편의점 본사에 민원을 넣었다고 합니다.
편의점 본사는 해당 기사는 위탁을 맡긴 배송업체 직원이었고 그 여성은 직원의 조카였다고 합니다. 이에 해당 배송업체는 그 직원에서 2개월 감봉의 조치를 하였다고 합니다.
조카를 위해 포켓몬 빵을 빼돌렸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고 분명 중고거래에 웃돈을 받고 팔기 위해 빼돌렸다고 생각이 듭니다. 참으로 웃지 못할 황당한 사재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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